OK금융그룹
원정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며 이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1차전 1세트를 따낸 이후로는 6차례의 세트를 모두 내줬는데 국내 선수들의 공격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신호진과 송희채, 차지환등이 부진하기에 레오에게 몰빵을 하고 있고 상대 블로커들이 두 명씩 레오를 마크했습니다. 플레이오프와 달리 곽명우의 토스가 흔들리는 점도 아쉽습니다.
대한항공
홈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상대의 강력한 서브를 정지석과 오은렬등이 정확한 리시브로 연결했고 막심은 50%의 성공률로 19점을 해냈습니다. 큰 경기에 강점이 있는 한선수의 안정감도 있기에 지지 않을거 같은 챔프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멘트
대한항공의 승리를 봅니다. 홈에서 모든걸 걸고 전력을 다할 오케이지만 신호진이 부진하기에 접전을 이겨낼 힘이 부족합니다. 김민재와 김규민이 중앙에서 블로킹은 물론 속공으로 상대 미들블로커를 압도할 수 있고 정지석과 막심이 상대 수비를 공략할 대한항공이 승리하고 우승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OK금융그룹 승
[[U/O]] : 오버